For 삶의 풍요로움,,,/금융정보 | Posted by 핑크리더 2009. 3. 9. 11:05

부자의 틈새시장


강의: (주)시에라웰스파트너스 서현수 대표 http://www.sierrafn.co.kr/main.php

[2009년 하지 말아야 할 순]
1. 부동산(주거용, 상가)
2. 예금
금리가 엄청 낮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실제 수익율은 -마이너스.
3. 주식
직접투자는 힘든 부분이 많으므로 간접투자 추천
4. 펀드
기대수익율을 낮춰라. 시중금리에서 3,4%정도 더한 정도만 기대해라.
5. 채권
내년초까지는 유리할 예정. 국공채, 회사채는 AA이상.

[경기가 침체될 때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은]
1. 금리를 낮춘다.
2. 세금을 줄인다.
3. 국책사업을 펼친다.

[기타 일반 경제현상들]
1. 보통 주식은 경기를 선행. 주식이 뛰고 1년 후쯤 부동산이 뛰는 것이 일반 (과거 동시에 뛴 경우도 있긴 했음)
2.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소비재, 원자재, 금융주. 시기는 4월 이후
3. 현재 반쪽난 펀드는 지금부터 1년 반 정도 지금 까지 넣었던 금액만큼 넣으면 원금은 찾을 수 있을 듯.
4. 현재 유망한 펀드는 중국과 인도. 들어가면 3년 이상을 보고 넣어야 한다.
5. 부동산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정부는 규제를 대폭 풀것으로 예상. 이는 없는 이는 더 없어지고 있는 사람이 더 구입하여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될 가능성.
6. 주식은 빠진 놈이 먼저 뛴다. 금융주가 먼저 빠졌으므로 금융주가 먼저 뛸 가능성.
7. 콜금리가 낮다는 것은 경제 발전이 그만큼 낮다는 것.
8. 적금계산: 이자%*6/12(평균치)+복리(0.1%)-이자세금
9. 콜금리 추이를 항상 보자 (매월 둘째주 목요일)

[보험을 들때는]
1. 소득의 8%정도가 적당
2. 보장기간이 긴것(100세까지)
   보험기간도 긴게 좋다. (20년 이상)
3.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이 좋다.
 (몇십년 동안의 물가상승율을 생각하면 차라리 차액만큼 다른곳에 투자하는것이 더 유리)

*4월1일 부터 6회 경험생명표가 갱신됨. 암관련 비용이 많이 올라 갈것으로 예상


[회계]
*복리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인플레이션
*가격 vs 가치
*재무제표

1. 습관

1960,70년대는 절약만으로 부자가 가능.

현재는 금리가 한자리수로 힘듬. 전략이 필요함.
 

2. spec

자신의 경험치, 노하우

 

3. 선명한 이름표(목표)

진입장벽 높혀야 한다. 쉽게 해지해 버리지 않는 목표가 필요하다.


부동산과 주식. 과거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익율을 비교하면 주택은 30배 주식은 1000배가 넘는 수익.

헌데 부자는 부동산 부자가 많음. 집을 팔아 쉽게 뭘사지는 않지만 주식은 쉽게 그럴수 있고,, 주식은 인간의 심리에 지배받기 쉬움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18년 4934만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

 

4. 코칭

 

5. 축구단=포지션

골키퍼-보험

수비수-생활비 : CMA, MMF

미드필더-유동성자금(3년) :

공격수-정말하고 싶은 것 (이름표)

미국 WISE
W: work 일을 시작하면
I: insure 개인연금, 국민연금, 또 머랬더라;;;
S: save 저축하고
E: enjoy 즐긴다.
순서가 이렇다. 일을 해서 돈을 벌면 연금>저축>즐기기
지금까지의 나는? 돈을 벌면>즐기기>저축>연금?
돈은 버는게 아니라 모은거라니 열심히 모아보자!!!


세미나의 마지막은 지식이 아닌 실천의 중요성을 한번더 강조하였다.
역시나 실천이 중요하다!!!

[세미나정보]
강사 이내영 (자산관리사) - A+에셋 
http://cafe.daum.net/ihave2jobs/IYYN/1482
For 삶의 풍요로움,,,/금융정보 | Posted by 핑크리더 2009. 2. 24. 11:35

펀드의 종류

[주식형 펀드] 뭉칫돈의 대부분(60% 이상)을 주식 사는데 쓰는 펀드
대형주펀드 : 대기업과 같이 자본금이 큰 주를 사는 것.
중소형주펀드 : 그 보다 작은 기업의 주식을 많이 사는 것.
가치주펀드 : 기업구조는 탄탄한데 주가는 그만큼 오르지 않아서 저평가된 주에 집중투자 하는 것.
성장주펀드 :
배당주펀드 : 배당수익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
공모주펀드 : 새롭게 상장하는 회사
인덱스(지표)펀드 : 오르는 만큼의 수익율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만약 주가지수가 20% 오르게 되면 인덱스 펀드도 20% 수익율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펀드.

주식혼합형 펀드 :  주식과 채권을 일정 비율씩 투자하는 펀드. 주식형과의 차이점은 주식형에 비해서 주식을 덜 사는 펀드.
성장형(고수익, 고위험) 펀드 : 하루에도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는 주식에서 주식을 많이 살수록 돈을 벌 확률도 높지만 동시에 손해 볼 확률도 높다. 이런 펀드를 성장형이라 한다.
안정성장형 펀드 : 주식을 조금만 사 수익은 적지만 손해볼 가능성도 적은 펀드.



[채권형 펀드] 채권을 사는데 대부분의 돈을 쓰는 펀드
국공채 펀드:
회사채 펀드:
하이일드 펀드:




MMF :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펀드.
파생상품 펀드 : 부동산 투자나 부동산 관련 자금을 대출하는 펀드. 파생상품 통한 구조화된 수익 추구.
부동산 펀드 : 부동산 투자나 부동산 관련 자금을 대출하는 펀드. 환금성에 제약. 장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실물 펀드 : 금, 은, 구리, 농산물 등 실물에 투자. 환금성에 제약. 장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특별자산펀드 : 선박, 도로 등 특수자산에 투자. 환금성에 제약. 장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재간접펀드 : 다른 펀드에 재투자. 다양한 성격과 특징을 가진 펀드에 분산투자.


엄브렐러펀드 : 펀드운영이 투자자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펀드. 한 자산운용회사의 운영펀드 중 펀드수익율에 따라 최소한의 수수료만 지불하고 갈아 탈수 있는 것.

뮤추얼펀드 : 서류상의 회사로서 그 법인격을 가지기는 하나 상주 임직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료: 재테크독하게하라. (김민수, 이광배 지음) - 미르북스
        몇권 안본 펀드관련 책중에 좋은 책이였다.

휴면예금관리재단 www.mif.or.kr

전국은행연합회 www.kfb.or.kr

생명보험협회 www.klia.or.kr

대한손해보험협회 www.knia.or.kr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휴면보험금이나 휴면예금이 있는지 조회해 볼 수 있다.

현재 기업의 내재가치를 알 수 있는 정보는
기업들이 3개월마다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분기보고서
반기에 제출하는 반기보고서 그리고
연말에 결산사업보고서를 통해서 파악해볼 수 있다.


[대차대조표] 회사의 자산과 빚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준

자산(1년 이내 현금화가 가능하나 불가능하나에 따라 나눠지는 것)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유동자산+비유동자산=자산총계

부채 및 자본 (자원의 출처)
     부채총계: 외부에서 빌린 자원
          유동부채: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
          비유동부채: 1년이 지나서 갚아야 하는 부채
     자본총계: 주주로부터 끌어온 자원

 

 *유동부채가 적고 유동자산이 많아 유동비율이 크면 유동성이 풍부한 것이고,
유동부채가 많고 유동자산이 적어 유동비율이 작아지면 유동성이 적어 위험하다는 것.

*과거 IMF시절 이른바 5대 재벌의 부채비율은 평균 473%에 달했다. 당시 정부와 국제통화기금은 외환위기의 주요원인 중 하나를 재벌의 과도한 차입 경영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부채비율을 200%로 축소시키라는 지침을 내렸다.
*부채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밖에서 돈을 빌려 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 비용 증가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 기업들이 얼마나 장사를 잘했는지를 알려주는 표

매출액 : 얼마를 팔았나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일반관리비+판매비)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총비용(영업외비용 포함)

 *영업이익은 회사의 본업인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인 만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면 회사는 장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영업이익만 높고 순이익이 낮다면 영업외 활동에서 그만큼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유보 자금 부족 사태로 앞으로의 영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순이익만 높고 영업이익이 낮은 회사는 본연의 영업이 저조한 것으로 보여주므로 순이익 증가도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의 이익은 발생주의 회계(accrual accounting)에 의한다. 이는 만약 기업이 외부에 외상으로 제품을 판매했을때 이미 수익으로 잡히는 것이다. 현금흐름표는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흐름을 알려준다.
현금흐름표는 손익계산서가 기업의 실제 현금흐름을 보여주지 못하는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표다.

현금흐름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회사 영업과 관련해 쓰였거나 들어온 현금을 말하는 것. 우량한 기업이라면 플러스가 정상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기업이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자금의 출입. 기업이 영속적인 사업 영위를 위해 투자를 계속한다면 마이너스로 기록되는 것이 정상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갚는 것을 말한다. 돈을 빌리면 플러스, 갚으면 마이너스. 좋은 기업이라면 마이너스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 위를 종합해보면 영업활동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고 미래투자를 위해 돈을 지출하고
금융기관에 빌린 돈을 갚는다는 것을 현금흐름표로 해석할 수 있다.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은 우리나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같은 미국의 에드거(Edgar)에서 10-K(연례사업보고서)를 읽는 게 취미라고 한다. ^^



출처-장기투자가 답이다. 이데일리 증권부 지음
여러가지 경제일반에 관한 책을 보았지만 현재까지 본 책중에는 이 책이 가장 좋았다.
참고로 수준이 높으신 분 보다는 저처럼 처음 공부하는 분들께 좋은 책.



주가지수
주식시장 전체의 주가 변동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다.
국내 정규 시장의 주가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 두 가지가 있으며, 시가총액 방식을 집계.
일정 시점의 시가총액과 현재 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 시점의 시가총액*100) 현재의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방식이다.
가령 코스피지수의 경우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로 그 후 시가총액을 지수화했다.
코스피지수가 1500으로 마감됐을 경우 1980년에 비해 1400%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시가총액
상장주식 전체를 일정 시점에서 현재의 시가로 평가했을 때 금액을 말하는데 시장의 규모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의 경제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특히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해당 국가의 투자패턴과 자본시장의 선진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

 

거래량 과 거래대금
거래량은 일정기간 동안 매매된 주식 수량을 말한다.
거래 대금은 개별 종목의 매매가격에 매매주수를 곱해 합한 수치를 가리킨다.
거래량과 거래 대금이 많으면 그만큼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변곡점에서 거래가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주가수익비율 (PER: Price Earning Ratio)
PER은 주가를 연간 세후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다. 가령 같은 업종 내에 PER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이익 수준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PER은 기업간 주가뿐만 아니라 국가 간 주가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잣대로도 활용된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누어 구하게 되므로 주가가 높아질수록, 주당순이익이 하락할수록 커지게 된다.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수치다.
주가가 순자산 대비 주당 몇 배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낸다.
가령 PBR이 1배 미만인 경우 기업의 청산 가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PBR은 평가시점마다 다르고, 회계상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PER과 PBR을 비교할 경우
PER은 통상 미래의 기업가지츨 알려준다. 따라서 경기가 회복되면서 주식시장이 상승장에 있을 때 참고하면 좋다.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엔 실적의 변동성이 그만큼 커질 수 있어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가 침체기에 있거나 주식시장이 하락장에 있을 때는 PBR이 더 유용하다. PBR이 1배가 되지 않을 경우 설령 기업이 청산 하더라도 주당 나눠주는 현금이 현재 주가보다 많은 만큼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제로 PBR이 1배 미만으로 내려가면 주가는 더 이상 잘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관련기사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8116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
전체 당기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을 말한다. 1년 동안 장사를 해서 벌어들인 돈이 한 주당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EPS가 높을수록 투자 가치가 높다.
그만큼  경영 실적이 양호하고 배당여력도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주가의 경우 국내외 경기는 물론 시장 자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해당 기업의 경영 실적을 평가할 때는 EPS지표를 많이 사용한다.

 

자기자본수이익율(ROE: Return On Equity)
당기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주주들이 투자한 돈을 얼마나 잘 굴렸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자기자본이 1000원이고 당기순이익이 100원이라면 ROE는 10%다. 주주들이 1000원을 투자한 회사가 100원을 벌었다는 의미이다. EPS와 마찬가지로 ROE도 기업의 실제 경영 실적을 평가하는 잣대로 많이 활용된다.

 

배당률
배당률은 주당 액면 금액에 대해 지급되는 배당금의 비율을 말한다.
전체 배당금 지급액을 주식의 액면가로 나눠서 구한다. 배당은 통상 1년에 한 번씩 지급하는데 분기마다 지급할 수도 있다.
어떻게 지급하냐에 따라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나뉜다.

 

배당수익률
주식에 투자한 최초의 투자자금과 1년 동안 기대되는 배당수익과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로, 기업이 주주들에게 지급한 배당총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려준다.

 

신용거래잔고
현금을 빌려 주식을 산 사람이나 주식을 빌려서 판 사람의 경우 정해진 기한 내에 이를 되갚아야 하는데 아직 갚지 않은 주식이나 현금을 신용거래잔고라고 한다.
신용거래 매수 잔고는 가까운 장래에 매물로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신용거래 매도 잔고는 주식 매수를 위한 대기 자금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그만큼 개별 주가를 예츠가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고객예탁금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채권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 예탁해놓은 대기성 자금을 말한다.
고객예탁금이 많으면 그만큼 주식을 사려고 대기하고 있는 자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예탁금은 신용 공여 재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단기적인 장세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위탁증거금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매매거래 위탁을 받았을때 징수하는 보증금 성격의 자금이다. 이를 내는 이유는 주식매매제도가 주식 매입 후 3일 후에 결제하는 후불제도이기 때문이다. 가령 위탁 증거금률이 40%라면 100만원어치 주문을 낼 경우 계좌에 40만원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미수금
주식 위탁매매 과정에서 고객이 매수 대금을 결제시한까지 갚지 못해 발생한 증권사의 미수 채권을 말한다.
한마디로 투자자가 외상으로 주식을 샀다가 갚지 못한 돈을 의미한다.
미수금이 생기면 증권사가 그 금액을 해당하는 만큼 주식을 임의로 처분하는 반대 매매에 나설 수 있어 장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타 증권사 리프트 용어들
밸류에이션: 기업의 가치를 의미.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말은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고 있어 상승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는 말은 반대의 경우데 해당한다.
펀더멘털: 기업의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로 이해하면 되고
컨센서스: 시장, 그중에서도 애널리스트들의 평균시각으로 이해하면된다.
목표주가: 기업의 가치 평가를 통해 산출한 주가를 의미한다. 목표주가가 기존의 주가보다 높으면 그만큼 상승 여력이 크고, 낮으면 그 반대의 경우를 의미한다. 다만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목표주가는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신뢰하긴 어렵다.

GDP(국내총생산)
일반적으로 "한국 경제가 올해 5% 성장했다"라고 말할 때 이 퍼센트 수치가 바로 실질GDP가 전년도에 비해 몇 퍼센트 성장했느냐를 말하는 것이다.
실질GDP는 1년 또는 1분기 동안 한 나라의 국민경제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부가가치를 합한 것으로, 각 부문의 생산과 소비, 투자, 수출 등을 종합한 지표하고 할 수 있다.

경기 선행지수
주식시장, 총유동성, 고용동향, 건축 허가 면적 등을 고려해 앞으로 6개월 후의 경기 상황을 미리 볼 수 있게 해준다.

경기 동행지수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준다.

종합주가지수
주식시장에서는 경기가 좋아지기 전에 미리 주식을 사두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종합주가지수는 경기 선행지수의 움직임보다 몇 개월 선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일반적이다.

경기 실사지수
기업들이나 가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경기 상황을 물어본 뒤 이를 지수로 나타내는 것.
보완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물가
물가는 경기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경기가 좋아지면 수요가 늘어나면서 물가가 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다 물가가 일정 수준까지 오르면 수요가 줄어들어 경기가 나빠지게 된다.
물가가 오르게 되면 시중금리는 상승하는 반면 주식시장은 약세로 돌아서게 된다.
특히 경기 호조가 아니라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이라면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물가가 오를 수 있는 만큼 증시에는 커다란 악재다.
물가가 오르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시중 유동성을 줄이게 된다.
이렇게 줄어든 유성성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는 개인들의 주식투자가 줄어들고 주식형 펀드자금 유입이 줄어 수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실업률
이는 만 15세 이상인 인구 가운데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인구(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얼마나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경상수지
경상수지는 무역수지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등을 합친 개념으로 우리가 재화나 서비스의 수출입이나 해외에서 근로와 투자 등으로 벌어들인 소득까지 합친 것이다. 결국 우리가 대외 경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지의 합이다.
경상수지의 개선은 경제 전반에 외화 자금 공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경상수지가 얼마나 흑자를 기록하느냐는 주식시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질경우 해외로부터 외화 차입이 쉬워지고 외국인 주식투자가 늘어나면서 환율이 안정될 수 있어 경상수지가 환율 정책을 통해 주식시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FTSE: 파이낸셜타임즈 스톡 익스체인지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FTSE인터내셔널이 작성해 발표하는 지수로
미국 모건스탠리 MSCI지수와 더불어 세계 2대 투자지표로 꼽힌다.
FTSE는 그동안 한국증시를 선진신흥시장으로 분류해왔으며 지난 2004년 9월 한국을 선진시장 편입에 대비한 관찰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매년 연례회의에서 관련 제도 미비 등을 이유로 선진국지수 편입이 좌절돼왔다.
2008년 9월 18일자로 FTSE 선진국시장에 편입되었다.

 2008년 9월 기사 기준

상호저축은행이 이자를 많이 주는 이유
대출이자가 시중은행보다 높기 때문이다.
대략 은행은 5~10%, 담보는 5~8%, 신용은 6~12% 선인데 상호저축은행은 연8~13%, 신용대출은 연18~60%.
따라서 예금 이자가 높은 것.

이렇게 운영을 하니 당연히 위험부담은 높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요즘은 이자도 시중은행과 비교 그리 차이가 안난다.

 

예금자보호가 되서 안전하다는데?
파산할 경우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예금보험공사에서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돌려주는 제도.
헌데 돌려주는데 까지 실사를 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이 통상 2~3개월 정도 걸린다.
돈이 그 동안 묶인다는 뜻이다. 또한 처음 기대 했던 이자를 못받는 것. 시중은행 금리정도로 주고 파산절차 기간동안은 3%정도만 받을 수 있다.

 

상호저축은행 선택기준
상호저축은행의 BIS비율을 확인해야 함.
BIS비율이 8%를 넘고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8%가 안 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 메뉴: 저축은행-->경영공시-->주요 경영비율) 또는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http://fisis.fss.or.kr)을 통해 확인가능.

지점수와 직원수가 많고 자산규모가 큰 저축은행이 좋다. 반드시 그러하지는 않으나 확률적으로 좋다는 것이다.

자료출처-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송승용 외)

http://credit4u.or.kr/

회원가입시 265원 결제하면 가입과 동시에 바로 조회해 볼 수 있다.

잊고 지냈던 카드가 2건 있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