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 오픈마켓 시장의 투탑체제에서 어느순간 11번가가 자리를 잡기 시작한것 같다,,
이것은 매출액이니 방문객이니 이런 분석에 의한 의견은 아니다,,
다만 요즘 구매를 엄청 많이 하는 내가 느끼는 (직업상) 구매자로써의 단순한 느낌이다.

처음 투애니원이 나와서 하는 CF를 보고는 판매자를 잡는구나 잡아 하였다.
(난 항상 판매자의 입장이였고 내용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판매자에게 불리한 내용이라 생각했던것 같다.)
지금도 역시 내부적으로 판매자가 타 오픈마켓에 비해 수수료며 광고비 등에 대해 조건이 어떠한지는 모르겠다.
아래 내용들은 최근 11번가를, 타 오픈마켓을 이용하며 느끼는 구매자로써의 느낌이다.

첫번째 제품구매시 옵션선택 부분!
지마켓을 이용하며 좀 짜증이 났던것은 옵션부분이다.
옵션이 많은 제품은 5개 10개가 넘는데 필수로 설정이 되어 있어 필요가 없어도 무조건 선택안함을 해야만 넘어가는것,
본제품 하나에 옵션을 2개를 선택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다는점, 무쟈게 불편했다,
그러다 11번가를 보니 11번가는 선택을 하고 아래에서 수량을 정하므로 엄청 편했다, 여기서 별점 5개!

두번째 구매확정 및 구매후기 입력!
처음 11번가는 구매확정을 할대 구매후기를 작성할때 짧게쓰면 구매확정을 할수 없었다.
보통이 짧게 쓰면 안되는게 일반이긴 하나 엄청 길게 적었어야 했던것 같다,
게다가 구매확정을 할때가 되면 메일이 왔다, 11번가로부터
"[11번가] 주문상품의 구매확정 요청 알림 메일"라는 제목으로,, 좀 강제적인 냄새가 나는 제목이긴 하지만,
(참고로 옥션은  "[옥션] 상품이 마음에 드셨나요? 상품댓글 작성 후 구매포인트 받아가세요."이다, 직관적이진 않지만, 친근하다.)
판매자의 빠른 정산을 돕고자 왠만하면 빠른 구매확정을 하려는데 그러니 나로써는 엄청 짜증나는 일이였다.
어느날은 너무 짜증이 나서 그 적는란에 이에 대한 불만을 적었다.
제품은 마음에 들지만 이런 11번가의 시스템 정말 짜증난다고, ㅋ
구매확정은 확정이고 구매후기는 후기지 왜 이캐 하는거냐고, 구매확정을 하라는 거냐고 마는거냐고, 메일을 보내지나 말던가,, 뭐 대충이런 내용이였던거 같다..
내가 그리 적어서는 아니겠지만 얼마후 시스템이 바뀌었다. 몇자 적지않고 확정을 해도 쉽게 구매할정을 할수 있는것 이다.

세번째 싼 가격!
보통 제품을 살때 제휴싸이트를 통해 구매하면 싸므로 에누리, 네이버지식쇼핑, 다나와 등을 통해 많이 산다.
이럴경우 불과 몇개월전만 해도 지마켓, 옥션에서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about.co.kr을 하면서 마케팅을 안해서 그런지 최근엔 구매하게되는것이 거의 11번가 이다.
게다가 SKT고객은 추가적인 할인이 적용되므로 더싸게 살수 있다.

네번째 검색!
상품수가 11번가 많은지 지마켓이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검색결과 로만 보면 11번가가 훨씬 많은것 같다. 
이것 역시 정확한 데이타는 아니고 같은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나오는 검색결과 (오직 내 기준에서의 키워드만 보면)를 기준으로 말이다.
지마켓은 말이 검색이지,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제품 찾는것은 무쟈게 어렵다, 광고때문인지 시스템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11번가에서 가령 "흰색책상"이라고 치면, 첨엔 엄청 많은 상품이 좀 정확지 않게 나오지만 여기서 "가구"카테고리만 한번 떠 찍어주고 검색을 하면 1000여개의 검색결과가 나온다, 내용을봐도 흰색 책상이다...(2011년 4월 27일 기준)
지마켓에서 "흰색책상"을 치면 3개 나온다. 게다가 나온 상품은 흰색책상도 아니다..(2011년 4월 27일 기준)
그리고 하단에 about검색결과가 몇개 나온다.. 상품DB가 11번가에 비해 작아서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다섯번째 디자인!
며칠전인가?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바꼇다. 처음엔 오픈마켓의 전형적인 UI를 따르는것 같았으나,
이제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느낌이다. 뭔가 자신감이 붙은 느낌.
아직 클릭을 막땡기는 화면 구성인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로 시도하고 변화하는 11번가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마지막!
구매를 많이 하다보니 증빙서류를 뽑을 일도 많다. 그러다 보니 마이페이지에서 인쇄를 많이하는데,
11번가의 인쇄 팝업 페이지의 글자가 연한회색으로 되어있어 화면으로 보는것은 괜찮으나 막상인쇄를 하면 너무 연해서, 잘 안보였다, 해서 인쇄를 할때 포토샵에서 진한색으로 보정을 한후 뽑아야만 했다.
한달에 수십장씩 뽑아야 하는 나로써는 환장할 노릇이 아니겠는가!
어제 답답한 마음에 고객센터 의견 게시판에 한자 적었다. 개선을 요청하는..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보냈는데 오늘 아침 바로 응대를 해왔다. 고객센터메일로,
내용은 공감하는 내용이고 당장은 어렵더라도 담당부서에 얘기하여 수정될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 하겠다고 하는 응답이였다. 빠른 응대에도 놀랐고 대충 몇자로 떼운것이 아니라 질문에 맞는 정성스런 답변으로 응대해줘서 또한 만족스러웠다.
웹디자인도 해봤던 나로써는 그것이 단순히 css파일에서 font color하나만 바꾸면 되는걸 아는 나지만,
큰사이트니까 수정절차가 있는것이니까, 시간이 걸리는것에 대한 불만은 없다.
허나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바라는 점!
회원가입을 하면 메일을 통해 정기 메일이 온다. 구매를 별로 하지 않을때는 그게 다 스팸이고 귀찮았지만,
갤탭을 사용한 이후로는 자기전에 메일보고 일어나서 메일을 보다 보니 꼼꼼히 보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 여러가시 쇼핑몰의 성향이 보였다.
요즘 메일링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곳이 CJmall인것 같다.
매일 요일별로 카테고리 성격을 바꾸어 메일을 보내준다. 가령 요일별로, 패션, 식품, 전자제품 이런식으로,,
그러다 보니 내용이 항시 바뀌어 내용이 새롭고  가격도 메일링을 보낸경우 더 싸다 하니 사이트 방문도 자주하게 되고 몇번 이것을 통해 지르기도 했다. 그리고 메일링 하단의 캔디를 받아 이것으로 사은품을 신청할수도 있다.
(현재 2950캔디 모았따. ㅋ 1000점만 더 모으면 이불 압축팩을 받을 수 있다!ㅋㅋ)
물론 11번가도 메일링은 오고 이메일이서 클릭하면 칩을 준단다, 하지만 클릭을 하면 일시적인 오류인지 "잘못된 접근경로입니다?"이런 내용이 뜬다. 준대놓고 이러니 맘상한다. 또한 칩을 통해 할수 있는것도 머신돌려서 운으로 뭐주고, 거의다가 복권형식의 컨텐츠다보니 모아서 뭘 받을수 있는 것보다 매리트가 덜 느껴진다. 난 한번도 복권으로 뭘 얻어서 걸린적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다;;
결론적으로 메일링 구성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것 같고, 칩이니, 마일리지니 이런것들 좀더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블루칩은 60개, 마일리지는  14만원 돈이 있는데 쓸데가 없다;)

마치며!
11번가라는 운영체제내 수익구조나 정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고객에 대한 응대하는 모습하만은 별점 다섯개다. 앞으로의 11번가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To do 하고 싶은 모든 것/현재 나의 생각들.. | Posted by 핑크리더 2011. 4. 24. 23:53

OOO한 나..


나의 이름 석자 앞에 "OOO한 정지영"이란 타이틀을 달려고 생각을 하다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행.복.한"이다.
행복한 정지영!
요즘 내 심정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슬로건이다.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한 것.
행복하다 생각하고 맘먹다보니 웃음나고 진짜 행복한것 같더라,,,

서른즈음까지 살아오면서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가 뭘 해야하는지,, 물음표를 던지며 살았다,,
불과 몇개월 전 부터는 그것이 조금씩 답이 보인다고나 할까,,
아니 어쩌면 알고는 있었으나 깨닫고 있지 못했다는 것이 정확하겠다,,
이제서야 앞으로 가야할 방향이 명확해 졌다,,

나의 삶의 목표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나를 위해,  가족과 함께, 나의 친구들과 함께 말이다,,
요즘 그래서 습관이 생겼다,, 무언가를 결정하기 전에 예전에는 이것이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였지만, 이제는 나에게 행복한 일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결정한다,, 그러다보니 결정하는 것이 한결 쉽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다,,

행복한 삶에 한가지 더하자면,
행복+가슴 뛰는 삶을 살자이다. 그냥 행복한 삶만을 살면 왠지 죽기전 돌이켜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을것 같으나,
가슴뛰는 일을 더한다면 나는 나에게 완벽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무엇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은 완벽히 찾지 못했지만,,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으니 이제 남은 건 찾는 일이다..

목표를 갖고 살아야 겠다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시간에 대해 완벽히 내가 지배하고 있지 못한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 그 넓은 세상과 많을 할일을 찾는것이 요즘 내게 주어진 미션이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시간이 없는것이 아니라 목표와 하고 싶은게 없는것이다,, 의지는 그 후의 문제,,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답은 찾았으니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더욱 고민하고자 한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고태형씨의 어머니가 책 안읽는 자신에게 읽으면 천원을 준다는 말에 읽은 책, 이 책을 보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이루어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욕심을 내기 시작하니 돈이 보이더라. 단 돈을 쫓아가서는 안된다. 하고 싶은일에 욕심내라.

* 성공은 나를 차별화 하고 극대화 할 때 이루어진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하고 구체적이고 실행가능 한 것을 설정하고, 절박한 열정을 가지고, 실천할 때 비로소 이루어 진다. 타이밍은 바로, 지금!!! 이다.

* 계획을 세울 때는 나의 역량의 50%로 시작해서 반드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한다. 점점 더 늘려 이런 느낌을 살려 200%까지 목표달성한다.

* 내 이름 앞에 슬로건을 달아보자. 그게 바로 나다. OOO한 정지영.

* 영업전략은 가려운 남의 다리를 긁어주는 것이다.

* 나의 멘토를 찾자. 첫번째 멘토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나는 할 수 있고 성공한다는 믿음, 나를 사랑하는데서 멘토는 시작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많은 멘토를 찾아 그를 멘토 삼은 이유를 찾아보자. 그 이유를 내 몸에 익힌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 아닐까.

* 나의 역사책을 만들자. 인생은 하루아침에 짠 하고 그려지는 것이 아니다. 오늘의 나, 습관, 행위가 쌓여 미래의 성공한 내가 되는 것이다. 나의 히스토리를 남겨보자.




세미나 정보: http://www.successshop.co.kr/place/program_view.asp?p=1&cond=&key=&num=49
To do 하고 싶은 모든 것/나를 깨우는 글 | Posted by 핑크리더 2009. 3. 9. 20:54

뛰어남이란,,,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 된다.
뛰어남이란 행위가 아니라 하나의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학교든, 직장이든 나와 마음이 잘 맞고 호감이 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친해지고 싶어도 사실 업무적으로 대할 일이 없으면 서먹하기 마련,,
그럴때 친해지는 방법 몇가지, ㅋ"

1. 티타임을 함께 해요.
업무도 쉬엄쉬엄 해야져, 잠깐 쉴때 살짝 불러서 티타임을 함께 해봐요,
일상적인 얘기도 하며 조금씩 얘기하다보면 처음에 이 사람이 왜 나한테 이러나 하다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될꺼에요,

2. 친할수록 예의를 지키세요.
학교가 아니라 직장이기 때문에 친해지더라도 예의는 필수로 지켜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가 있어요.
직장안에서 반말을 한다거나 편하다고 무시하게 되면 친구는 괜찮더라도 주위 상사나 다른 동료들이 안좋게 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회식을 이용하세요.
회식자리는 쉽게 친해 질 수 있는 자리죠. 자리 옮기며 돌아다니다 살짝 다가가 앉아 회사일은 어떠냐, 평소 친해지고 싶었다 라고 얘기해 보세요.

4. 상사에게 얘기해 봐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될때 상사에게 그 사람과 일하면 손발이 잘 맞아 일 능률이 배가 될 것 같다고 얘기해보세요.
일을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게 될거에요.

5. 칭찬을 많이 하세요.
오늘 입은 옷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칭찬을 해보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신경이 쓰이고 잘 해주고 싶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jsmon1015/10009445102)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교의 경전 <수타니파타>

"어떻게 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까? 좀 더 효과적인 휴식을 위한 몇 가지 의견,,,
자기발전노트50에 나와있는 몇가지를 옮겨본다..."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라.
사람은 무엇보다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세상을 발견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다.
자신을 발견해야만 나아갈 길을 살필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자신을 살필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을 즐겨라.
음악은 영혼의 울림이라고 했다.
느낌이 좋아서 듣는 음악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으름과 구별하라.
적절한 노력과 긴장감 업는 휴식은 소모적이 시간낭비가 된다.
푹 쉬자는 생각으로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휴식이 아니라 게으름이다.
휴식은 의도적으로 평소에 못해봤던 것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잠은 평소에 얼마든지 자고 있지 않는가.

 

 산책을 하라.
산책은 사색의 좋은 방법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나무와 흙과 새들의 소리를  듣는 것은 자신을 성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차를 마시자.
자신을 위해 직접 차를 끓여보자.
시간의 개념을 벗어나 차 한잔을 음미하자.
세상은 차 한잔으로도 괜찮은 곳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뭐라 꼬집어 말할 수는 없으나 옆의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가 있다,, 말하자니 유치한 것 같고 안하자니 답답하고,,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명쾌하게 알려준 책의 구절이 있어 소개한다. 자기발전노트50 책의 일부를 소개한다."

*충고 대신 할 수 있는 것들


1. 나의 피해에 대해서 생각하라.

상대방이 나에게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을 때, 충고하기 전에 내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아마도 너무나 사소해서 남들에게 말조차 꺼내기 힘들 것이다.
상대방에게 충고하기 위해 끼어드는 이유의 대부분은 내가 손해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게 큰 성공을 하는 것처럼 보일 때일 가능성이 많다.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에게 비난하거나 충고를 할 이유는 없다.

 

2. 칭찬하라.

칭찬은 고대로 춤추게 한다고 했다.
칭찬을 받은 사람은 자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칭찬해준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는 법이다. 충고 대신 칭찬을 하면
대신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

 

3. 정보를 주라.

충고 대신 정보를 주어야 한다. 사람은 모두 눈치라는 것이 있다.
정보를 얻으면 어던 것이 중요하고 어떤 것은 덜 중요한지, 내가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사람은 스스로 결정한 것에 대해 쉽게 승복한다.

 

4. 질문하라.

지금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큰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조언을 해줄 수 밖에 없다.
이때에도 충고는 금물이다. 충고 대신 질문을 하도록 하자.
이렇게 처리 했을 경우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그것보다 좀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아마도 그는 금방 괜찮은 답을 찾아낼 것이다.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무언가 취미 생활은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가 있다.
이럴 땐 이 방법을 써보자.
어릴 때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게 바로 내가 해야할 일 일지 모른다.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곰곰히 자신히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노트에 떠오르는 좋아하는 것 들에 대해 한 단어씩 적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생각 중에 사소한 것 들이라고 무시하지는 말자.
이 사소한 것이 내 인생의 방향을 틀게 될 기회일 수 있다.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경험해 보자.
경험을 통해서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알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인내심이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잘 할 수 있을 때까지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누구나 잘 하는 일이 더 재미있기 마련이다.
잘하게 되었을 때 재미가 없으면 그때 그만두자. (결과적으로 한 가지 더 잘하는 일이 생기게 된 것이다.)

친구도 맘에 맞는 친구만 만나게 된다. 나이가 들 수록 그게 심해 지는 것 같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나이의 친구를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자.
처음부터 절친한 친구를 만들 생각만 하지는 마라. 천천히 알아가는 기회를 만들자.
다양한 모습의 친구는 나를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이런 친구들은 자극제가 되어준다.
분발하게 되고 긴장하게 된다. 선의의 경쟁자,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 UN 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은 ‘09.1.9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한국과 일본이 녹색뉴딜의 국제적 기조확산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참고.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Launch Green New Deals”


Green stimulus packages gaining momentum as a key solution to the economic crisis


9 January 2009 -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have announced that they will invest billions of dollars in green projects to create jobs and spur economic growth, in the latest sign that the Green New Deal advocated by the United Nations is gaining momentum.


Japan has announced that it aims to expand the 'green business' market and create up to 1 million new jobs, with measures including zero-interest rate loans for environmentally-friendly companies.


South Korea, meanwhile, will invest 38 billion dollars over the next four years in a series of eco-friendly projects to create 960,000 new jobs and lay the groundwork for economic growth. The 36 projects include the creation of green transport networks, the provision of two million energy-saving 'green homes' and the clean-up of the country's four main rivers.


Achim Steiner, UN Under-Secretary General and UNEP Executive Director, said: "Investments in clean-tech and renewable energy; infrastructure such as railways and cycle tracks and nature-based services like river systems and forests, can not only counter recession and unemployment but can also set the stage for more sustainable economic recovery and growth in the 21st century."


"UNEP's Global Green New Deal and Green Economy initiative are clearly two ideas whose time has come, as evidenced by the Republic of Korea and Japan's stimulus package announcements alongside those of other key economies and leaders from China to the President-elect of the United States," he added.

Mr Steiner said the announcements also echoed the call by the UN Secretary-General in Poznan last month where he outlined a Global Green New Deal as the best chance for securing a sound and solid climate agreement in Copenhagen in late 2009.


The move by two of Asia's major economies comes on the heels of US President-elect Barack Obama's plans to implement a US$150 billion clean energy programme during his presidency in a bid to create 5 million jobs.


In October, the UN Environment Programme launched the Global Green New Deal and Green Economy Initiative as both an antidote to current economic woes and as a springboard to a low carbon, low impact, high job generating and better-managed global economy.

출처-

http://mosf.go.kr/news/press_20_1.php?action=view&page=1&t_code=773&no=86939&parent_code=